2020 공개 오디션을 앞두고…

 다가오는 10월 맨하탄 Studio에서 초등학생 아이돌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BM entertainment 전속 아티스트와 Brunch Magazine 3기 전속 모델 open call이 진행됩니다. 만 6세에서 12세까지 연령대의 아이들이 참가 할 BM ENT 오디션은 열정뿐만 아니라 존중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존재하는 바람직하고 선한 오디션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선발된 친구들은 앞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엔터테인먼트 형 VIRTU Academy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따듯한 심성으로 사회적,형태적,심리적으로 겪을 고난을 현명하게 극복 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단단한 훈련을 통해 미래의 케이팝 일원이 될 지망생을 가르치고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육성하며 소임을 다할 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기회도 얻게 될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이 심각해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2기 전속 모델 선발대회 “포함 

‘3기 전속 모델 오디션”을 계획대로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은 맞기에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물었고 오디션을 위해 꽤 긴 시간을 준비해 온 참가자들은 더 미뤄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맞게 거리를 두어 오디션 대기 인원을 조정하고 오디션장에도 참가자를 포함하여 10인 이하의 인원만 위치할 수 있게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진행 될 것입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오디션 순서에 따라 개인의 기량을 뽐내야 하는 참가자들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오디션을 치룰 예정 입니다. 

카메라 너머로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인터뷰에서 아이들은 떨린다는 반응을 주로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그러한 기색 없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기량을 모습을 뽐내는 모습을 보여 주리라 믿습니다. 

경쟁자인 동시에 친구이기도 한 다른 참가자들과 서로 소통하는 태도가 착한 경합의 예시를 현장에서 느끼길 무엇 보다 바래봅니다.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아이돌'의 필수 요건을 이미 갖추고 있는 듯한 아이들의 모습을 기특하면서도 대견한 마음으로 찾아 볼 예정입니다. 

성별이나 나이와는 상관없이 놀라운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질 것 입니다. 

각 분야의 위상을 떨치고 계신 전문 심사위원들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친 후 진행 될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 있는 노래와 댄스를 선보일 수 있고 희망에 따라 연기 실력을 뽐낼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학생들의 노래 실력은 가수의 그것과 견주었을 때 많이 부족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어린이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은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엿보인다면 누구나 가능성은 있습니다. BM ent는 한국과 미국의 인재 교류의 가교 역활을 하고자 하므로 한국어 구사는 반드시 필수 입니다. 

노래 선곡으로는 케이팝 댄스곡부터 발라드, 동요, 팝송까지 다양해도 좋습니다. 아이돌 노래에 포함된 랩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는 참가자도 있다면 더욱 좋겠죠. 

눈빛과 자세에서 충만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개성 있는 자기소개도 인상적일 수 있습니다. 오디션에서 눈에 띄는 건 실력보다 자신감의 여부입니다. 모두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지고 당당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심사위원들의 태도 또한 바람직하게 진행 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를 먼저 생각하고 컨디션을 체크하는 등 살가운 말투와 함께 오디션이 진행하여 기존에 사람들이 상상하던 날카로운 말과 상처가 오가는 심사와는 큰 거리가 있을 것 입니다. 무엇보다 이 일에 가지는 흥미에 대한 질문을 강조하여 아이돌을 단순히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서 존중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보다는 가능성이, 비판보다는 격려가 돋보인 오디션이 될 것이며 유명 아이돌 중에서도 몸치에서 메인 댄서까지 자리매김했다는 멤버들이 다수 있습니다.

여기 현장에서도 케이팝 산업의 전망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이른 나이인데도 곧은 길을 정해 나아간다는 사실에 존경심이 드는 친구들이 이미 많기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가는 현장이 되길 바래 봅니다.

케이팝의 차기 주자를 격려하고 같이 발돋움하는 현장이 되어 줄 BM ENT 오디션.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오디션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실력과 열정을 증명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미국 뉴욕 뉴져지에 없던 신개념 엔터테인먼트BM ENT오디션에는 여느 오디션에서 볼 수 없었던 '존중'이라는 키워드가 존재 합니다. 바람직하고 선한 케이팝 육성의 현장이 계속적으로 발전하여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